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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이색적이였던, 프리마켓 소남마을 한복데이~

by www.natuart.kr 2017. 6. 19.

이색적이였던

소남마을 한복데이 프리마켓

잘 다녀왔어요 ♡

  


시원한 여름밤에 진행된

소남마을 한복데이 프리마켓!!


야간에 해서 그런지

바람도 선선하고

운치도 있고

기분좋은 프리마켓 이었답니다

 

 

오픈 준비중☆


핸드메이드 작가분들께서는

바쁘게 세팅중이시고


공연해주시는 분들은 막바지

리허설 중이네요^^

 

 

드디어 세팅 완료!


자리배치가 예쁘게 된것 같지요?

그동안 열심히 만들었던 원목 엔틱소품들을

한자리에 모아두니

뿌듯합니다 ^^

 

 

해바라기와 초롱꽃도 화병에 예쁘게 꽂아보고

작은 소품들도

벽장식장과 다용도함, 다용도 플레이트를 이용해

예쁘게 세팅하였답니다.

 

 

원목벤치 위에도 액자와 소품들을

가지런히~~

 

 

와우 공연이 시작되었어요!!

최신곡부터 트로트까지~

여러장르의 음악이 빵빵 울려퍼집니다.

축제가 시작된것 같네요

 

 

공연이 시작되면서 

손님들이 삼삼오오 몰려드네요

 

 

주최측에서 감사하게도 작가분들 배 곪으실까

맛있는 치킨도 사주셨어요!!


핸드메이드라는 공통사가 있어서인지

처음뵌 분들인데도 10년지기 친구처럼

작가분들께서 친근하게 담소도 나누고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해가지고 조명을 밝히니

또다른 느낌!!

 

 

귀엽고 유니크한 메모꽂이들이

불빛아래 더욱 예뻐보이는건

저만 그런가요?? 헤헤


 

조금 외진곳이라

북적거리진 않았지만

 

대도시에서 열리는 프리마켓과는

또다른 즐거움이 가득했던

소담마을의 한복데이 프리마켓


앞으로 벽화마을도 조성할 계획이라고 하니

볼거리가 더 풍성해질 것 같네요


http://www.natuart.kr 


6월.7월.8월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5시~9시 

"양산 소남마을"에서<소남마을 한복데이 야간프리마켓>

만나보실수 있다고하니

무더운 여름밤

가족들 나들이로 어떠세요?